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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가을 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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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그 무더운 날씨에도 보일러 틀어 놓고 샤워하는..
조카 녀석에게 더워 죽겠는데.. 찬물로 해 임아~~잔소리 가끔 했는데..(사실은 자주..^^)
 
최근에 제가 뜨거운 물 틀고 샤워 합니다..^^
녀석들 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더군요..^^
 
세월이 정말 빠릅니다..
조만간 회원님들 각자가 기억하는 단풍도 올거고..
겨울도.. 눈도..얼음도 ..
 
다시 꽃도 피고.. 그러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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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더운물 샤워 - 몸내에서 덥기때문에 더운물로 샤워할경우 차갑게 열이 줄어들지만
차운물 샤워 - 몸내에서 덥기때문에 차운물로 샤워할경우 몸이 차워 지기 떄문에 더운열을 발생합니당 ㅠㅠ 요즘 넘춥내용 ㅋ
더위.장마가 변태로 온지라..
벽걸이 선풍기 산게 아까운게 아니라..
쎄멘 공구리 에 하루종일 못 세개 곱하기 둘 박고
욕이란 욕은 다 먹고.(앞집 옆집 윗층 아랫 층에서..ㅜㅜㅜ)
티도 나지 않더군요,,^^
얼마 써 먹지도 못 하고 에효~~^^
천천히 가는 시계가 있음 좋겠습니다.
좋은 날은 빨리 왓으면 좋겟고 나쁜 날은 오지 않았으면 좋겠고 그것이 시간입니다..그런데 초침은 어김없다능,,ㅜㅜ
상상이거나 미래에 현실 일 수도 있겠습니다..
거꾸로 메달아도 국방부 시계는 간다..
오래 전 이런 말도 기억 납니다..

길흉화복 있더라도 제가 그 것을 감당할 힘과 패기를..
시간과 기회를 주소서..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흉과 화가 기다린다는 것을 느낍니다.
지헤로 노력으로 인내로 공부로 하면서..
결실에 과일을 꿈을 흉과 화에게 조미료 치고.

다시 길흉화복에 조화를 기다린다지요..^^
시간은 어차피 가는 거죠^^
~로꾸꺼 타임머신은 미래에나 있을까요..^^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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