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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겪었을때 그 실패에 머물지 않고
결국 수긍이 가는 결과로 이끌어 낸 것을 경험이라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험자는 
그런 실패의 경험을 많이 하고, 그 돌파구를 마련 한 사람을 두고 일컫는 말이지요.

그누보드의 선배님들은 대부분 경험자이고,
저나 어린 친구들은 이제 막 실패의 경험들로 납득할 결과를 쌓아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초,중,고등학생분들께 말해주고싶은것은 많이 실패해보란 말을 해주고싶습니다.
근데 실패했다고 해서 실패를 결과로 삼지말고, 
자기자신이 만족할 만큼의 결과값을 끌어내보세요.

그래도 안되면 그게 정말로 안되는 것이니 실패라고 인정하세요.
그리고 실패했다 기죽지말고 '좋은 경험을 했구나'하고 생각하세요.


에브라임 링컨
“나는 여러분들의 실패에 대해 관심이 없습니다. 나는 여러분들이 다시 일어나는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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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실패라는건 사실 없습니다.....성공한 것이 꼭 성공한 것이라고 볼수 없습니다.
IT기술들중에 20년전 기술이 시대에 맞지 않게 너무 빨리 나와서 그당시에는 실패한 기술이지만 지금시대에서 빛보는 기술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지금성공한 것이 20-30년 후에 어떠한 사회적 시대적 세계적으로 후유증을 갖고 올지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실패와 성공은 내가 , 또는 지금의 시대가 내리는 것이 아니고 결국 역사에 맡기면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실패와 성공을 떠나서 생각한다면 스트레스, 압박감등 그런 굴레를 벗어던지고 힘차게 도전할수 있지 않을까요? ^^

엔피씨님의 좋은 글에 밥숫가락 하나 언졌습니다...^^ 엔피씨님 죄송해요 ^^
위에 글에서 언급안한 내용의 일부분을 더 첨삭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결국 수긍이 가는 결과'를 만드는과정에서 실패가 성공으로 돌변하기도 합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의 존재가 저 위의 내용의 전체적인 베이스라인이지만,
실패 자체도 경험이라는것이 요지로써 끝맺어졌습니다^^!

첨삭 감사합니다^^
아직 실패도 많이 해 봐야할 때라 생각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행님님같은 선배경험자분들이 계시니 깨달은거니까요!
산전수전 겪어봐야 세상 돌아가는게 보이고 똥인지 된장인지 알겠더군요.
여긴 이런 분위기 메이커들이 계시니 보기 좋은거 같습니다.
분위기메이커라뇨 ㅎㅎㅎ  아닙니다^^
아무튼, 정말 그렇습니다. 좀 겪어보아야 눈이 떠지더라구요!
서너살때 넘어져서 아파보고 나니까, 다음에 넘어질땐 팔을 내밀더라구요 ㅎㅎ
일만 보고 쓴 글이 아닙니다^^
그리고 완성을 기준으로 쓰게 된다면 대조되는 단어가 미완성이므로,
결과론적으로 되어버립니다^^
스티브잡스가 했던 유명한 일화가 있었죵..
밑에 사람에게 일을 시켰는데 완죤 말아먹어서 막대한 적자가 났습니다.
그 담당자가 모든 책임을 지고 퇴사하겠다고 하자
잡스가 버럭 화를 냈다고 합니다
죽을래? 니 교육비로 얼마가 들어간건데 퇴사를 하냐고
그리고 그 실패를 교훈삼아 아이폰을 만들었다나 뭐라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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