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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첨과 미모가 판치는 세상을 개탄한 공자 정보

아첨과 미모가 판치는 세상을 개탄한 공자

본문

공자가 말하였다.
"축타의 말재주와 송조의 빼어난 미모를 갖추지 못한 사람은
작금의 세상에서 화를 면하기가 어렵게 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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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공자의 글을 읽어 보면 공자가 살던 세상이나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세상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낍니다. 

활기찬 한주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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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맞는 말씀입니다.

소크라테스도 "요즘 젊은이들의 도덕심이 땅에 떨어셔서 세상이 곧 망할것이다." 라고 했다지요?
몇천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직 세상이 멀쩡하지 않습니까 ?

요즈음도 비슷한 말씀을 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그래도 세상은 희망적이다 라는 뜻으로 ....
청소년들도 그런 부류들이 있고 성인도 아첨과 미모로만 위기를 모면하는 사람들의 부류가 있고.....

희망적인 세상이기는 한데 그런 부류들이 득세를 하는 세상이 되는 것에 대해서는 늘 경계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TV 같은 단방향 매체가 늘어나면서 보이는것이 중요시되는 시대가 온듯합니다.
(에고 외모에 전혀 신경안쓰는 저 같은 사람은 퇴출 되는것인가요~~ ㅠㅠ)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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