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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빌려줬다가 폐차 됬어요 ㅠㅠ 정보

차 빌려줬다가 폐차 됬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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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택시+도보 수행중입니다. 아놔..

차 아는 애 빌려줬다가...아작 냈네요.... 지금 나온 견적만 500 넘어간다는 ㅠㅠ 폐차 할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자차보험이라도 들었으면 ㅠㅠ

차 빌려간애가 극빈층이라... 보상 해주라는 말도 못하고 혼자 앓고 있어요....ㅠㅠ

아..죽겠네요... 정초부터 ㅠㅠ

그나마.. 사람은 안 다쳐서리 다행이긴 합니다만... 가엾은 제 차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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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흑... 마누라와 차는 절대 빌려주지 않는다는 말의 신빙성을 증명하는 사례네요...

윽 500 ㅡㅡ;;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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