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수금 나가서 미수금은 있는데 1년 6개월 선납한 서버가 있고 사이트는 망해서
그냥 그 서버 인수하는 조건으로 퉁치고 왔습니다.

또 개인적으로 장비좀 구입해서 집에서 서버를 한대도 굴리게 되는데....걍 1년 정도는
운영할 생각이니 서버 공부하는 분들은 12월 말경 쪽지 주세요. 
장비는 옵션님이 구입해 주셔서 믿어도 될만큼의 장비가 될거고 어차피 제가 가끔씩
공부하고 많은 시간은 놀리게 될 서버고 ....
저는 이미 다른 서버들이 몇대 있어서 그리 많은 이용을 할 생각이 없습니다.
12월 말경해서 공부는 하고 싶은데 어디 마땅하게 자리가 없고 하신 분들은 이번 공개하는
서버 2대에서 공부하시고 이건 어찌될지 모르니 딱 1년 6개월만 운영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제가 2011년 4월(약속한 2년)까지 운영하기로하고 공개한 무료 호스팅에 입주하신 93분은
제게 따로 물어 보지 마시고 처음 약속대로 이용율 없다고 무단 삭제하고 그런일 없습니다.
그냥 가끔 쓸 일이 있을 때만 사용하셔도 되니 장애 외에는 그냥 안심하시고 쓰세요.

그리고 가끔 의심이 많으신 분들이 계시는데 저 보기보다 그리 무식하지 않아요.ㅎㅎㅎㅎ
님들 개발내역 가지고 뭘 해볼 사람은 절대 아닌 사람이니 걱정말고 그냥 쓰세요.

홈피를 따로 두고 있으나 홈피 도메인을 여기에 게시하는 일도 어떻게 생각하면 민폐라
글 남겨 봅니다.

  아참! 이건 순전히 개인적인 말인데 저 부자이고 그런 사람 아니에요. 나름 사는게 퍽퍽한 사람인데
요즘 리플을 주고 받는 중간중간에 부자인 사람마냥 말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가끔 좀 우울합니다.
제 나이가 2011년 40살입니다.  좀 긍정적인일 아주 조금 하고는 살아도 그렇게 인생이 좌지우지
되는 일은 아니고 제게는 이런 활동 자체가 나름 제 속에서 힘으로 작용해서 하는 일이니
오인 하지 말아주세요.  모르게 하고 싶은데 이거 조금 하면서 홍길동 행세하기도 좀 그렇쟎아요.
그리고 신뢰가 가지 않는 닉네임 계정에 각자의 재산이 될 개발내역을 쌓아 놓고 사실 일도 아니구요.

순간 진지해 졌네요.ㅎㅎㅎㅎㅎ
겨울 되면 제가 삭신이 좀 쑤셔서 가끔 진지해 집니다.  좋은 밤들 되시고 걍 공지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단, XE는 사절입니다.  여긴 SIR이니 이해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