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어떻게 돌아가는가 관심을 꺼버리고~ 정보
한국이 어떻게 돌아가는가 관심을 꺼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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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이유는 간단해요. 누굴 탓하고 누굴 원망하고
또 사람이 죽으면 그제서야 알아주는 세상이 한국이자나요?
역시 세상이 점점 급격하게 변해가면서
뭐니 머니 해도 money가 전부인거같습니다.
제 절친한 친구놈들도 돈에 쪼들려 사는 모습들보고 안타까웠는데
고작 하루 10~15시간일하면서 투잡 쓰리잡을 하며 겨우 200벌이 마추는 저를 보더만
멀리하더군요.... 100만원 벌어서 겨우 자기 학비 대고 하는 친구들보면 참...
안쓰럽습니다..
오늘 친구한놈 전화로 이야기하던도중에 저보고 하는말이 참 가슴에 와닿았네요.
"야 내가 대학때려친거는 내가 공부를 안해서가 아니야. 난 빚지긴 싫었는데 세상이
내 앞길에 빛을 비춰주는게 아니고 빚부터 비춰주더라고.......아니 난그냥.,..."
말문이 막혔습니다..친구놈 대학 제대로 나오고 싶어 할머니랑 단둘이 지내면서 가장노릇하면서도
알바 하며 할수있는 일은 모조리 하고 해도 돈이 쪼들려 학자금 대출 받고 앞으로 답이없어서
졸업얼마 남겨두지않은채 자퇴하고... 대출금 갚느라 허덕이고있습니다...
참 조금 마음이 그래서 그래두 명세기 불x친구인데 한번 오늘 찾아가봐야겠습니다..
따뜻한 한마디 는 못건네도 옆에서 하소연이라도 들어주는게 친구가 아닐까싶네요..
이런 가족과같은 친구놈이 힘든게 한국이란 나라가 이렇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그냥 뭐든지 간에 욕 단단히 먹을꺼 각오 하고 쓰는말인데
한사람 만의 국가가 아닌 한민족 대한민국이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상 넋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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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개

한달에 약 180만원이죠.
더 놀라운 것은 K대학 총장님께서 그러시길 이 금액은 선진국 보다 싸다는 것입니다.
고등학교 막 졸업한 학생이 벌기엔 턱없이 많죠.

이러다 모래로 쌀을 만드는 정부가 나올지도 모르겠어요!
공무원 월급중 능력도 안되면서 축제니 뭐니 막쓰는 지자체의 근거없는 돈질.
앞으로 누가 정권을 잡던 엄청난 부채급증 못 막습니다.
다다음 정권의 최대 목표는 부가세 10% -> 12% 입니다.

그리스처럼 되기전에 허벌나게 국민들이 세금내야 합니다.
이미 모래성 된지 오래입니다.
공무원수를 엄청 늘리고 지방에 공항지을때도 아무 말 안했죠.
나라를 위해 군인으로 죽으면 3천500이지만,
술처먹고 음주운전하다 자동차 사고로 죽으면 국가유공자 됩니다.
매년 1조원의 국가유공자 기금이 새나가고 있다고 하죠.

이 대통령님!! 이러다 나라 거덜나니 3대 블랙홀 먼저 잡고 삽질도 좀 하시고 이미 모래성이 된 경제이고 국운이니 정신좀 차리시고 그지 밥그릇 지킬려고 애쓰지 말고 현직일때 잘하시라구요~!ㅎㅎㅎㅎ
그냥 알면서 죽어 가는거죠.
그거 잡으려면 정권을 걸고 취임 3개월 이내에 해야 되는데
소고기 한방에 끝장났죠.
다음 정부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공무원들과 싸워서 못 이길 겁니다.
대통령 욕한다고 대통령이 결심한다고 달라질꺼 없습니다.
참여정부때 유시민이는 3대 블랙홀 시안도 못만들었습니다.
오히려 수급액만 팍~ 올리고 국민 책임으로 넘겨버렸죠.
3대 블랙홀, 4대 블랙홀의 수급자가 아닌 사람은 죽어라고
세금만 내면 됩니다. 누가 정권을 잡던 누가 대통령이 되던
할거도 없고 할 수도 없을 겁니다. 앞으로 10-20년은 그럴겁니다.
글쿠 경제도 좋습니다.
없는 사람들이 힘들뿐이고,
없는 사람들에 대기업과 공무원 들은 해당없어요.
국민의 50%는 happy하고 50%는 unhappy 한 겁니다.

앞으로 남고 뒤로 까지는 사업은 저도 합니다!
세상이 무너져도 공무원/교원/군인은 정상지급되죠.
건강보험도 병원에 약국에 꼬박꼬박 지급 됩니다.
대기업은 국가부도와 크게 상관없어요.
오히려 환율이 착해지니까 기회죠.
일본의 대기업이 국내로 돌아오는 이유가 그런거죠.
대기업이 한달에 100억 달러를 벌면,
지들끼지 나눠 뿐빠이 하고 땡~이지 망하는거 아닙니다.
앞으로 남고 뒤로 믿지는게 아니라,
앞으로도 남고 뒤로도 남는 것 입니다.
어차피 50%에게는 현재든 미래든 꽃놀이패 입니다.
그래서, 50%를 기준으로 양극화 되는 겁니다.
연봉 2천 미만 비정규직이 50%, 연봉 4천이상 정규직이 50%.

앞으로 남고 뒤로도 남아서 빚이 이정도면 정말 흑자를 남기면 국가 부도나고도 남습니다.
부도가 나도 불당님이 말하시는 그 50%는 해피한거군요.
계산 참 묘...하십니다.
금융위기때 대기업들 돈 쓸어 담았습니다.
급여반납은 했지만, 금년초까지 모두 다 돌려줬습니다.
공무원들 급여가 체불되거나 연금이 안나오지 않았습니다.
급여를 앞으로는 안올렸지만 뒤로 다 올리고 보전해 줬습니다.
그런 것에 관련된 국민이 대략 50%라고 보시면 될 겁니다.
눈에 안느껴질 뿐이지 생각보다 아주 많습니다.
상위 몇% 아무리 때려보세요. 밑의 45%가 웃습니다.

대충해도 국민의 반은 행복해서 웃고있다?ㅎㅎㅎ
이거 불당님 억측이 도를 넘어 서신듯 합니다.
왜 대통령 지지율은 믿으시면서 다른 통계는 믿지 않으시나요!!!
ㅎㅎㅎㅎ
에잇!! 불당님!!! 제가 바보도 아니고 그런 말이 어디있어요~!ㅎㅎㅎ
공무원 + 연금 수혜자 + 대기업근무자 + 공기업근무자 + 알파
숫자들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습니다.
50%는 최상위층과 하위계층을 전쟁 붙이고 룰루랄라 하죠.
둘이 싸울수록 자신들의 위치가 더 튼튼해지니까요.
글쿠 누가 대통령 지지율 믿는데요?
mb도 이미 맛이 갔습니다. 뭘 하든 이미 라인에서 안먹힙니다.
공뭔을 비롯해서 이미 다음정권에 다 줄을 섰어요.
그 총장의 대통령은 '등록금이 싸지면 교육질이 떨어진다'고 했지요.


엊그제 결혼한 항공대 운항과 나온형은 학비가 정확하게는 안나와있었어요 장학금을 받고 다녔으니깐
근대 재료비라는게 있더라고요~ 재료비만 700만원돈이 되더라고요..
ㅡ,.ㅡ; 너무 비싸;;;

전 그게 궁금하던데요....
제 주위엔 한명도 없습니다...

아이비리그 나온다고 다 취업보장에 고연봉 아닙니다.
아이비리그도 앞 순위로 졸업해야 됩니다.
아이비리그 mba 생존율이 5년 20% 입니다.
좀더 똑똑한 국민이 되어야겠습니다.
그리고 정치에도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제가 참한심하다 하면서 정치에 관심이 없었는데,
아 이거 그냥있으면 안되겠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시사에 더 관심을 가지고, 할말도 정리하고, 의견도 나누고 하면서, 조금씩이라도
방향을 바꾸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친구분의 안타까운현실에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방송대에 진학해서
공부하길 권해드리세요. 배울수록 또 생각이 바뀌고 넓어지더군요.

당장은 뭐니 뭐니 하더라도..
결국 머니가 지배하는게 세상인 듯 합니다.
명문대학 나오고 사업 실패하고 집안 말아먹고 한 사촌형이 있습니다.
고졸 겨우 하고도 현대차 차장으로 있는 사촌형이 있습니다. 이제 연봉이 억을 향해 가고 있음.
그간은 전자가 압도적으로 좋은 소리 들었지만...
결국 위너가 후자의 형이었네요.
시사하는 바가 큰 듯 합니다. 간판과 체면 위주의 한국임에도..
이런 결과치가 적잖이 나오는건... 우리가 생각할 바가 있는 듯.
모두 화이팅했으면 합니다. 공정하게 벌되 다다익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