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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 당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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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워하길래... 사정도 딱하고..
그래서 받아줬더니..
결국.. 중간에서 삥 치고 날랐네요..
하나는 400.. 하나는 350...
우아 750이나 사고를 치고 날랐음..
ㅠ_ㅠ
미치겠네..
그래서 나한테 전화가 왔네요..
저도 피해자라고...
그래도.. 업체분들도 안타깝기도 해서..
두 싸이트는 제가 무상 제작 해드리기로 했습니다.
아.......
허무하네.. 하하;;
기존 작업 홀딩까지 해가며 받아줬는데....
대박 난리부르스를.. ㅎㅎ;;
근데 업체도 문제지..
계약서 찍으면서 확인도 안해보나...
나한테 연락도 안해보고.. 그 사람만 믿고 돈을 쏘나..
에휴..
ㅋㅋㅋ
미치겠음.

ㅋㅋ 아.. 내 일인데.. 왜 이리 남 일 같뇨.. 아흑.
수주 조금 되고 있다고 방심 할 것이 아니라 앞으로 잘 챙겨야할 꺼 같네요.
어디서 구멍이 생길 지 모르는 일이니.. ㅠ_ㅠ
에휴.
ㅋㅋ
믿을 사람 없다 정말. 흐흐..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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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선행이 아니라.. 불가피한 선택인 듯..
사실.. 저 업체들도 당했고.. 나도 당했는데..
나도 쌩까면 되겠지만... 법에 맡기고..
저 분들은.. 상황을 보니.. 지금 당장 안하면 피해가 꽤 있으실 듯 해서..
무리해서 일단 진행해드리는 것임...
에휴.. 나도 사기를 당해봐서 그 분들 심정도 알만함...
근데.. 화 나는거 보단.. 뭐랄까.. 멍..하고.. 기분이 애매하네요..
얼마나 급했으면 사기를 치고 날랐을까..란 생각도 들고..
아기도 있던데....
에혀..
근데.. 죄송하지만..
님.. 요즘 세상에.. 너무 인심(?) 쓰시면.. 바보 소리 들을 꺼 같습니다.
나중에 후회할 일이 생길 수도 있지 않을까요..
요즘 세상엔 자기꺼 잘 챙겨먹어야 하는 거 같습니다...
주제 넘는 소리였습니다만...
에혀... 정말 가슴아픈 이야기군요 ;;
날도 더운데 이런일이 생기니 참 답답하시겠습니다. -_-;;
공감이나 한표 드릴께요 작은 힘이 되시길 ;;
나쁜넘은 나쁜넘이고...
또 불쌍한 사람은 불쌍한 사람이고...
몸은 좀 고생이지만..그래도 좋은일 하시면...
나중에 큰 열매 있을겁니다..^^

엔퍼님 화이팅..^^
예쁘죠?? 예쁘죠?? ㅋㅋ
아주 예쁘다 뭐 그런건 아닐지라도. 은은히 예뻐요..
이수경인가.. 이름도 잘 모르겠음.. 흣.
디게 보면 돈은 어먼데 퍼 질르고 잘 해주는 넘에게는 일만 공짜로 시키고.......... 사람 존 것도 병이라니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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