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피했는데 더 창피합니다. 정보
창피했는데 더 창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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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너무 무미건조해 머리와 수염을 기르고 다니다 머리 자르고 면도를 했는데 적응이 되지 않습니다. 
속옷만 입고 다니는 이 느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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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내... 자를 머리가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인줄도 모르고들... 꺼이꺼이
                                
            
        
                    제 생각에 묵공님은 란제리 입고도 당당하실 분 같습니다만... 쿨럭~
                                
            
        댓글 20개

                
                    마음이 참 밝습니다. 저도 그랬어요. ㅎㅎㅎ                
                
                
            
                    
                
                    @하늘뚱 저는 불친절한 간호사 앞에 주사맞는 느낌이 ㅎㅎㅎ                
                
                
            
                    
                
                    그냥 속옷도 더 벗구 다니세요. 그럼 혹 더 자유로워지실 수도.                
                
                
            
                    
                
                    한때 머리를 길러 묶고 다녔던 적이 있었는데... 
머리 감기 귀찮아 결국 잘라버림..
(1년 기르고 그 후로 1년 반 정도 묶고 다님..)
며칠만 지나면 그냥 적응됩니다.^^
                    머리 감기 귀찮아 결국 잘라버림..
(1년 기르고 그 후로 1년 반 정도 묶고 다님..)
며칠만 지나면 그냥 적응됩니다.^^

                
                    @그레이 턱을 만질때 마다 민숭민숭 해서 이게 재미있네요.ㅎㅎ                
                
                
            
                    
                
                    참내... 자를 머리가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인줄도 모르고들... 꺼이꺼이                
                
                
            
                    
                
                    @쪼각조각 피눙물을 흘리시는 것 같아 빨간 버튼 눌러드렸읍니다. ㅎㅎㅎ                
                
                
            
                    
                
                    @쪼각조각 아이거 제가 참 실례를 ㅠㅠ                
                
                
            
                    
                
                    2:8 가르마..
좋으신가요???
딱! 이런 느낌???
                
                
                
            
                    좋으신가요???
딱! 이런 느낌???
                
                
                
            
                
                    @해피아이 근데 부모님들 까지 메이크업을 하는데 이것도 이상하고 머리를 정말 가르마를 타네요. ㅠㅠ                
                
                
            
                    
                
                    제 생각에 묵공님은 란제리 입고도 당당하실 분 같습니다만... 쿨럭~                
                
                
            
                    
                
                    @키스 빤쮸입고 자다가 좀도둑이 들어서 그거 잡겠다고 거의 10km을 달린적이 있는데 잡고 나서 무지 창피했던 기억이 납니다.ㅋㅋ                
                
                
            
                    
                
                    @묵공 : 브라 입고 달린 것도 아니니 그게 어디예요, 다행이지. ㅋㅋㅋ                
                
                
            
                    
                
                    저도 면도해야 되는데... 안하기 시작하니까 넘모 구찬... ㅠ                
                
                
            
                    
                
                    @지운아빠 그냥 길러 보세요. 아내들은 싫어 하는데 나름 또 그 기분이 괜찮습니다.                
                
                
            
                    
                
                    저도 수염을 기르면 나름 야성미가 풍긴 것 같은데 아내가 거지 같다고 못 기르게 합니다.ㅋ                
                
                
            
                    
                
                    @늘솔 여자들은 싫어 하는 듯 합니다. 와이프도 늘 서울 올 때는 수염좀 자르고 오라고 하는데 그걸 무시하고 살다가 피치못해서 밀었는데 기분이 묘 하네요.                
                
                
            
                    
                
                    속옷도 벗어보세요                
                
                
            
                    
                
                    @랩퍼투혼 그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