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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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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좋아하는 백일홍(백일초)입니다.

광주 집에서 싹 틔워 시골집 마당에 옮겨심기 했습니다.

꽃이 서리 내릴 때까지 핍니다.

 

어머님이 1박 2일로 청와대 관광 다녀 오셨습니다.

 

겁나 넓고 좋더라.

그런데 그 좋은 청와대를 놔두고 뭔 X병 할라고 이사를 갔다냐? 하십니다.

 

우리 어머니 욕쟁이 할머니 아닙니다.

양반 집 따님입니다.

 

좋은 휴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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