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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근처에 웬디스 가 있어서 햄버거를 먹어 봅니다. 

 

오랜만에 먹으니 먹을만하고 맛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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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헉,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저는 웬디스만 보면 데이빗 핫셀호프 굴욕 생각나요 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tUk87Fc0054
저도 근처에서 학교 다녔는데 광화문에 웬디스가 있었나요?
하긴 그땐 햄버거에 관심이 없어서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청운>경복을 나왔는데 광화문이 그 동네가 땡땡이 코스였습니다. ㅎㅎ
제 기억으로는 교보 맞은편 현대빌딩 왼쪽쯤에 있는 건물에 있던 것 같네요. 사실 이때는 종로 KFC 말고 다른 곳은 먹으러 가기보다 여학우들 보러 가는 경우가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저도 중동을 나와서 광화문에 자주 갔었습니다...^^
저희땐 DJ 이가 있는 분식집이 유행이어서 여학우 보러 자주 갔었더랬지요....ㅎㅎ
제기억에는 광화문에 "박지영 레코드"가 있었는데 LP판 사러 자주 갔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역시 어르신이라 박지영레코드를 기억하시는군요. 그 대로 건너였나 더 위쪽에는 짝퉁 신발가게가 두어개 있었더래서 브랜드 신발을 1~2만원 정도에 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역시 어젯밤 코드는 까먹어도 그시절 레코드가게는 기억하는군요. ㅎㅎ
박지영 레코드는 잊을수 없지요.

나중에 군대 동기가 박지영 레코드 사장의 조카였고 제대후에 동기가 그곳에서 일하면서 지금의 울마님을 소개 해 주었거든요. 그당시 울마님은 그곳 도매상에서 LP를 받아 판매하는 레코드 소매점을 했었거든요....^^

인연은 알 수 없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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