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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이며 철물이 너무 많아서 좀 치워달라 했더니 이전 주인이 연락을 받지 않아 다 버리거나 치우려고 갔는데 그냥 다 현역들이라 그냥 쓰기로 결정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왠지 뒷끝이 씁쓸하네요.

 

 타카고 손 공구고 손 때가 잔뜩이고...

 

오늘 오전 저기 리스트화 하고 있는데 냑 어린이 한분께서 무탈하냐고 안부를 물으셔서 아주 잘 살고 있다 글 남겨봅니다.

 

당분간 사람뽑고 기계정비하고 그러면 바쁘기는 하겠지만 저는 제 손으로 뭘 하면 항상 뒷 손이 가는 타입이라 마음만 분주하겠다 싶습니다. 

 

날이 너무 따시고 좋습니다~!

추천
3

댓글 22개

내일부터 또 추워진다네요.
보기엔 저렇게 보여도 한 때는 다 현역이었겠죠?
이제 다시 현역이 되는 거구요. :-)
그나저나 회복이 빠르시네요 ㅋ
저는 엄살이 좀 심한 사람이라…
전립선도 그렇고 불면증도 그렇고 병원 다닐일이 더 걱정이네요. 치질은 마젠토님 주신 좌약(으…흥~!) 꼽고 일단 경과를 지켜보려합니다.

p.s.. 매일밤 마젠토님 생각하며 좌약 꼽고 있습니다. 큰 기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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