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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부대는 이런날 뭘 하며 지낼까요? 정보

태극기 부대는 이런날 뭘 하며 지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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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장기수감 구형 받은 503을 위해 당치도 않게 태극기를 그렇게 이용해 먹었으면 이런날 단체로 모여 "대한민국 만세!"라며 마음에도 없는 립서비스 한번 날려 주는 것도 좋으련만 일당을 주지 않는지 어딜봐도 없네요.

 

그렇게 쓰라고 탄생된 태극기가 아닐텐데 아무튼 개잡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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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개

ㅎㅎ 개잡눔들
그 속에 우리 부모세대가 투영되니 안타깝기 그지없고 그렇습니다.
시대정신이라는게 그 시대가 공유하는 정신이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다가도 궤변을 늘어놓을때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한참을 넋을 놓고... 그렇네요.
오늘 퇴근길 가슴 안쪽 주머니에 태극기 봉을 꼽고 퇴근하는 노인분들과 같은 지하철을 탓는데 박근혜가 마치 민주화 운동을 한 시국사범이라도 되는 듯 말하는데 혈압이 오르더라구요. 같은 연배였으면 그 태극기를 뺏어서 머리에 꽂아 주고 싶을 정도라...

참 이놈에 조중동 그리고 종편들을 어떻게 싹 정리를 하번 했으면 하는데 대통령은 순하고 나라는 법치주의라 어떻게 손을 쓸 방법도 없어 자게와 맞지 않는 단어를 썻네요. 그러나 대다수는 이해하리라 믿습니다.ㅎㅎㅎ
그놈들 대부분이 자기들 이익을 위해서
무슨 짓이든 서슴치 않고 하던 놈들이 대부분이죠.
합리주의를 외치고 지난 과거는 잊고 미래를 위해
나아가자는 개소리를 하는 놈들이고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이말을 그놈들에게 돌려주고 싶군요
비 올때 먼지나게 패야합니다.

송신도 할머니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다큐 영화에 보시면 위안부 할머니 한사람, 한사람에게
미안하다고 사죄해주기를 원하시는데
쪽바리 일본놈들이 지들이 가해자인데
지들이 사죄하지도 않고 종결하고 자빠져 있죠.
자위대 행사를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하는것만 봐도
이것들이 얼마나 대한민국을 우습게 알고 있는지
알게 되죠 거기에 동조하는 ㅅㅂ라마들이 저들이니
답답할 노릇이죠.
오늘 우연하게 그분인지 그놈들인지하는 그 일행들과 지하철을 함께 탓는데 나누는 대화를 듣고서 김정은이 찬양하는 북한 주민들 생각이 났습니다.

정말 가관도 아니더라구요.
조선시대 같았으면 지금 재판받고 있는 정치인들 모두 효수를 당하고 3대, 4대를 멸할 그런 혁명이었는데 시대가 순해서 목아지 붙여 놓으니 이래저래 사회 병폐가 되어 어떻게 손을 쓸 방법조차 없네요.
3.1절이 503절이 되어가나보네요.

국민정서 부정.
언론 부정..
대한민국 헌법 부정.

도대체 이놈들이 대한민국에 사는 목적은 무엇이고 이정도 되면 남남갈등 최대 유발자는 저놈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그냥 한 줌도 안 되는 이놈들 503과 함께 모조리 국외추방을 시켜버렸으면 합니다.
나라에 보수 우익 없으니 진보대통령이 보수를 겸하고 있고 진보 진영 사람들이 보수가 해야 할 반일을 하고 있고....아이러니 하네요.
대한민국 상위 1%가 친일 후손들이다라는 반증이죠. 그리고 저들이 저렇게 단체행동을 할 때 그 돈을 대는 놈들이 그 1%이기도 하구요.

이런 현상은 전세계 어느 나라를 뒤져봐도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랍니다. 이제라도 과거사 청산을 위한 틀을 만들었으면 하는데 대통령이 편법이나 음모를 모르는 순둥이라 가끔은 답답한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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