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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카드 수리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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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로 지지면 됩니다 ㅋㅋㅋ



얼마전에 집에서 쓰던 GTX560 이 화면에 줄 생기고 막 춤을 추더라구요 ㅎㅎ


수리방법 찾아보다가 그냥 그래픽카드 버리는셈 치고 해봤는데 진짜 되네요 ㅋㅋㅋ


아무증상이나 막 지지면 되는건 아니고, 냉납현상이라고 납땜이 살짝 떨어진 상태인 경우에는


효과를 볼 수 도 있다네요..



지지는(?) 방법은..


그래픽카드에 GPU(CPU랑 비슷하게 생긴 애) 부분을 다리미로 한 10분정도 푹 지져주고 식히면 끝~


다른 콘덴서나 부품이 타면 안되니까 안전하게 하려면 GPU를 제외한 부분을 쿠킹호일로 살포시 감싸주시고


GPU만 빵꾸내서 지지시면 됩니다.



알고보니 GTX560 이 워낙에 발열이 많아서 냉납현상으로 유명한 글픽카드였다는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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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펜티엄 시절에는 메인보드에 그 둥근 싸일로에 다리 2개 나온 놈이 배가 불러 고장이나면 그놈만 교체해 새것처럼 쓰고는 했었는데 비슷하네요..
가끔 보드나 뭐 고장나서 수리하러 가면 콘덴서가 부풀었다고 하는데 제 눈으로 보기에는 그놈이 그놈이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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