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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항공분야는 너무 뒤쳐진거 같아요. 정보

국내 항공분야는 너무 뒤쳐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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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KAI) 나라온 KC-100, KT-100


4인승 경비행기





국토부(국토교통부), 베셀 KLA-100


2인승 경량항공기




중국 뿐만 아니라 일본도 미쓰비씨항공 MRJ 90인승 항공기 개발까지 하는 것이 비교하면, 

이제 4인승 까지 개발한 것은 너무 뒤쳐지는거 같기는 합니다.


인공위성 발사대만 해도 그렇기는 한데, 민간항공기 사업은, 위성이랑은 다르게, 

직접적인 수익과도 관련된 분야인데, 갈수록 여러 분야에서 뒤쳐지는거 같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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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뒤떨어지지는 않았을꺼에요 초음속 연습전투기는 오히려 미국으로 수출하는 상황이니까요.
다만 그것으로 그치니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점점 뒤쳐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T-50 훈련기 말하시는거 같은데, 그것도 기술은 로키드마틴사꺼로 알고 있고, 무엇보다, 민항기쪽과는 다른 부분인거 같고, 훈련기만 생산할수 있지, 전투기를 자체적으로 개발할수 있는 기술력도 없어 보입니다.

일본 MRJ는 선주문 대수가 400대가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내 4인승 프롭개발할정도 기술력인데, 제트기 200인승 정도 되는 A320 이나 B737 기종들 정도 까지는 못하더라도 50인승 정도 되는 프롬 ATR 이나, 제트기 CRJ 정도 까지만 개발한다고 하더라도 최소 10년 이상은 걸릴듯 한데, 그만큼 다른 나라들도 더 앞서가니 우리나라가 50인승 정도 개발할때쯤이면 중국은 이미 300인승 중대형 항공기를 개발하고, 일본도 200인승 이상의 항공기를 개바래서 양산하고 있지 않을지 생각 됩니다.

현재 중국은 300인승 항공기인 C929 항공기를 개발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300인승 항공기는 에어버스 A330, 보잉 B777, B737 항공기 기종이 선점하고 있는데, 여기에 경할할정도로 앞서가고 있죠.
미국에 수출 확정된거 아니에요.
수량이 정확히는 기억 안나는데 350대의 미공군 고등훈련기 도입사업 기종 결정이 올해 년말에 결정된다고 합니다.
그게 우리나라 T-50이 유리하다고 하죠.
왜냐면 T-50은 이미 제작되어서 실전배치 되었고 수출실적도 수십대 있으니까요.

그런데 F-22, F-35등 미군 전투기 너무 록키드마틴에 몰아줬다고 이번건 보잉에 일거리 줘야 한다는 의견 때문에 어렵다는 글도 여럿 있더군요.

그런데...
http://v.media.daum.net/v/20170720165912325?f=m&dmp_channel=military&dmp_id=501901
중동과 인도에서 보잉사의 전투기를 많이 구입해서 일거리 있으니 T-50 선택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도 있고요. <<== P모씨의 아드님이 그리 혼자 말함.

보잉은 아직 실체가 없이 계획중인 비행기이고 사양도 공개되지 않은 상태라 아무리 일거리를 주는 차원이라 해도 일국의 공군 훈련기인데 개발중인 기종을 선택하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여하튼 꼭 T-50이 선정되었으면 좋겠네요.
공격헬기로 유명한 아파치 헬기의 동체를 대한항공에서 만드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부족하기는 하지만 나름 꾸준히 실력과 기술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국내 내수시장이 작은게 안타깝죠.
국내에서 항공기 제작회사로 가장 큰 회사는 한국항공우주(KA()와 대한항공이죠.
두 회사 다 무인항공기 UAV개발을 할수 있는데, 유독 대한항공이 밀리는거 같더라구요. 그 이유는 뭐.... ㅎㅎㅎ

대한항공도 보잉, 에어버스사에 일부 파트를 개발해서 납품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군용 헬기, 전투기등 정비에 대해서 정비를 하고 있어서, 기술력은 있으나, 자체 생산을 할수 있는 기술력은 못되죠.

국가에서도 kai를 밀고 있기도 하고, 항공기 개발 자체를 시도할 만큼 여력도 없고,
대한항공이 아파치헬기 동체를 개발한다는 이야기는 처음 듣는데, 사실인가요?
제가 알기로는 정비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암튼 그게 사실이라 한들, 현재 파트 개발하는거랑 별반 다르지 않는거 같아요.
아~ 대한항공이 창정비네요.
그리고 우리나라에 도입할 아파치를 kai에서 납품한다는거네요.

우리나라 항공기 제작사업 역사가 짧고, 기술이 부족하니 당장 크게 상심할것까진 없는것 같아요.
뭐든 차근차근 해 나가는거죠.
10년후면 일부기술 외국산이라 해도 KFX로 한국형 전투기도 비행중일것이고 여러 항공분야에서 진보하겠죠.
차근차근 해나가면 되는데, 중국, 일본등은 달리고 있는데, 느긋헤가 걷고 있는 상황인거 같아서요.

대한항공은 김해공항에 테크센터가 있어서, 거기서 파트 생상하고, 항공기 도색도 할겁니다.
국내에서 항공기 전체 정비랑, 도색까지 할수 있는 항공사는 대한항공이 유일할겁니다.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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