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런 텍스트 장르 게임 신기합니다... 정보
와.. 이런 텍스트 장르 게임 신기합니다...- JongBumYun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5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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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 방법론을 들어보기만하고 주변 친구들 신생 회사에서 가끔 실행하다가 원래 업무로 돌아가는 현상들을 상당히 많이 봐왔는데 이걸 게임으로 만든 것도 그렇고, 텍스트 장르로 시도했다는 것에 대해 칭찬하고 싶네요.
첫 시작은 권대표라는 타 회사의 대표가 애자일 플러스의 대표 '나'의 대화로 시작하게 되고,
여기서 텍스트는 모두 자동으로 진행되며, 스토리 진행 또한 큰 틀이 아니면 선택을 하지 못하게 되어,
마치 소설책을 읽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였네요.
이렇게 중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선택을 할 수 있게 되어있고, 선택지에 따라 결말이 총 8개로 나뉜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 두 개 밖에 보질 못했어요. ㅠ
회사 내부에서 애자일 방법론으로 인하여 일어나는 불화를 어떤식으로 풀어낼 것인가에 대한 게임이고, 회사에서 발생되는 여러 갈등 등을 겉핧기 식으로 체험해보실 수 있는 게임이 아닌가 싶었어요.
게임 자체가 참신하니까 흥미를 가지게 되고, 출퇴근 시간에 킬링 타임용으로 레플리카 이후로 처음 집중해서 한 것 같네요. :)
장르가 장르인지라 확실히 호불호가 확 나뉘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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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게임이름이 뭔가요?
@BlueAngel 게임 이름은 직장백서: 애자일의 신 이라는 게임입니다. ^^

@JongBumYun 감사합니다 해봐야겠네요 ㅎㅎ

래플리카 명작이죠 ㅋㅋ
@terrorboy 저도 래플리카는 스팀으로 처음 접했는데 IOS로 출시하고 한 번 더 했습니다. ㅋㅋ

@JongBumYun 라이프라인이 갑이라는데 언어장벽때문에 ㅠ.ㅠ
@terrorboy 라이프라인이 진짜.. 꼭 해보고 싶은데 저도 언어장벽.. ㅋㅋㅋㅋ

@JongBumYun 저와 같군요 ㅎㅎ

프린세스 메이커 같은 건가 보네요

@쪼각조각 그냥 켜두고 선택지 나오면 선택하는 게임입니다 ㅎㅎㅎ
if문의 연속이네여

허허

이런걸 보면 맘 편히 즐기지 못하고 어떻게 만들었을까 코드부터 생각하게 되는 자신이 미워지네요.
괜히 시작하기 전부터 머리 아파지고 있어요 ㅋㅋ;; @톰소여z +1
괜히 시작하기 전부터 머리 아파지고 있어요 ㅋㅋ;; @톰소여z +1

@림미노닷컴 +1 아... 나도 만들어야 되나.. 라고 생각한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