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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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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오셨어용...
계속 외근 나가계셔도 괜찮은데.. ㅡ,. ㅠ
오늘은 삼실에 혼자다 싶어
점심밥 먹으러 밖에 안나가고 안에서 먹으려고
컵라면에 삼각김밥 사와서 물 끓였는데
사장님이 돌아오심요 ㅠ ㅠ...
조용한 가운데 후루룩후루룩
컵라면 먹는 소리만 ㅠ ㅠ ... 흐윽...
민망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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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한국 같으면 그렇게 민망한 상황은 아닌데 거기 분위기는 좀 아닌가봅니다.

@묵공 제가 삼실에서 밥을 안먹다보니... 먹는 모습 보이기가 싫으네요 ㅎ
사장님도 컵밥 옆 방에서 드시고 계세요 ㅋㅋㅋ 오시자마자
사장님도 컵밥 옆 방에서 드시고 계세요 ㅋㅋㅋ 오시자마자

@nanati 다른 회사 가시면 큰소리로 방구먼저 뀌세요. 그럼 낮을 가리지 않게 되더라구요.ㅎㅎㅎ

@묵공 어맛... 무리예요 ㅎㅎ

@nanati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세요.

@묵공 원츄입니다.

@Rido 실제 저 다니던 회사에서 한참 조심스러운 새내기 여직원이 실수로 방구를 한번 뀌고는 기립박수를 받고 바로 입사 3년차 짠밥을 먹은 직원과 같은 효과를 보았다죠.(피라미드 아님)

@묵공 그러다 건더기까지 나오는 수 있습니다. ㅎㅎ

@사시미리 저 똥병났을 때에 그런 경험 있습니다. 항문에서 약수가 뿜어져 나오더라구요.

사장님 댁에서 일하시려면 좀 불편한 점도 있겠네요.

@리자 사장님은 그런거 이해못하십니다. ㅋㅋ

@리자 전에도 자게에 썼지만 가장 불편한 점이 화장실입니다-_ -... 하아...

@nanati 제가 사무실 얻을때 가장 신경 쓰는게 화장실 입니다.
아무리 넓고 깨끗한 사무실도 화장실이 안에 있으면 무조건 제외입니다.
남녀가 같이 근무하면 엄청나게 신경 쓰이거든요.
아무리 넓고 깨끗한 사무실도 화장실이 안에 있으면 무조건 제외입니다.
남녀가 같이 근무하면 엄청나게 신경 쓰이거든요.

@리자 맞아요 생리현상이고 사실 아무렇지 않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민감하거든요 ㅠ
민감하거든요 ㅠ

@nanati 나가기 귀찮아서 항상 사무실에서 라면과 빵과 번갈아가면서 먹는...

@텐구 저두 그러고 싶긴한데, 그럴수 없는 회사구조(?!)라서 ㅋㅋ ... 그리고 너무나도 운동부족인지라,
점심때 나가서 걷기라도 해야 ㅠ ㅠ ㅋㅋ
점심때 나가서 걷기라도 해야 ㅠ ㅠ ㅋㅋ

라면먹는 모습을 상상해버렸네요. ..
아침밖에 못 먹어서 지금 너무 배고프네요ㅜㅜ
아침밖에 못 먹어서 지금 너무 배고프네요ㅜㅜ

@쪼각조각 후루룩짭짭 후루룩짭짭 맛좋은 라면~ 라면이 있으면 세상 살맛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