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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합니다.
제가..육지 여행을 와버려서..
늦게봤네요...

저도 긴 육지여행을 마감하고 이제 내려가려고 공항이네요..

이미 제주 다녀오셨으면 어쩔수없고..

중문에서 모슬포쪽 가다보면 박수기정이란 곳이 있습니다.
이쪽으로 예래동 까지 괜찮은 경치가 펼쳐집니다.
그리고..
좋은길 걸으려면 남원읍 큰엉해안경승지 가보시고요.
곶자왈도립공원도 올해 1월 개장해서 가장 제주같은 곳입니다.

중문 골프장이 야간에 달빛걷기를 합니다.
꽤 운치가 있습니다.

오름은 백약이오름과 동검은이오름이 지금 괜 찮을겁니다.
서쪽에 노꼬메오름은 항상 괜찮은곳이고
제가 천번은 올랐을겁니다.

동쪽으로는 다랑쉬오름에 오르면 전망이 좋죠.

제주는 관광지라서..
본인이 좋아하는 타입의 관광지를 선택해야합니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
관광을 좋아하는사람..
또는 박물관같은거 좋아하는사람..등등
다양하기때문에..
어느 종류를 말씀해주시면
맞춤형으로 컨설팅 해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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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이제야 봤습니다. ㅡㅡ;;;

전화를 드릴까 하다가 신경 쓰이게 하는것 같아서 그냥 인터넷 검색으로 좋다는 곳 다녀 봤습니다.
사실 제주도를 가려고 간게 아니라 적립된 마일리지가 있어 리조트를 얻었었는데 비행기 표를 못구해 갈까 말까 하다가 리조트를 취소하고 여행사를 통해 짧게 다녀 왔습니다.

숙소는 월드컵 경기장 뒤에 있었구요.
우도 한번 들어갔다오니 일정이 끝났네요.
이번에 제주도가 그리 넓은지 새삼 깨닫게 되었답니다.

이런 경로로 다녔습니다.
출발 -> 공항 -> 동문시장 -> 신비의 도로 -> 올레시장 -> 쇠소깍 -> 우도 -> 성산일출봉 -> 섭지코지 -> 월드컵경기장 -> 정방폭포 -> 산방산 -> 용머리 해안 -> 1100 도로 -> 공항 -> 도착

다음번에 다시 갈일 있으면 그때는 꼭 연락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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