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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개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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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떡은 언제 나와요.

다 드시고 아차! 싶어서 이파리만 찍으신거 아녜요? ㅡㅡa

아뇨. 저 속에 들어있어요.
의령 원조 떡집에서 사서 바로 먹었더니 말랑말랑 맛나더군요.
의령 원조 떡집에서 사서 바로 먹었더니 말랑말랑 맛나더군요.

잎모양 조개일꺼야.. 음... 조개가 약간 입을 벌렸습니다. 곧 곧 보일껍니다.
혹시 이것.. 안에 모찌? 떡 같은 형태가 들아가 있는 것 맞나요?
초년기때 많이 보았던 것 같아서요.
잎사귀가 다른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요. ㅜㅜ
저 어렸을 때는 잎이 뺀질뺀질.. 했습니다.
초년기때 많이 보았던 것 같아서요.
잎사귀가 다른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요. ㅜㅜ
저 어렸을 때는 잎이 뺀질뺀질.. 했습니다.

네, 맞아요.
망개잎이 자연 그대로 상태라면 두텁고 뺀질뺀질하죠.
망개잎이 자연 그대로 상태라면 두텁고 뺀질뺀질하죠.
아.. 그녀석이군요.
고맙습니다. ^^
고맙습니다. ^^

밤에 돌아다니잖아요 찹쌀떠억 망개떠억 ㅎ

우리 동네(통영)에서는 "찹쌀떠억, 메밀떠억"이라고 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아버지 어머니 두 분이서 '민화투' 치신 날, 찹쌀떡을 사 먹었던 듯... 메밀떡은 한번도 본 적이 없네요.
아버지 어머니 두 분이서 '민화투' 치신 날, 찹쌀떡을 사 먹었던 듯... 메밀떡은 한번도 본 적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