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체제 고수를 위해 끊임 없이 세뇌화를 할텐데...

지식층은 당연히 알면서도 그렇게 수긍하고 있고.. 그 체제 하에서 권력을 유지해야하니..

하위층은 주구장창 세뇌에 빠져 있거나 죽지 않으려면 따르는거...

우리는 어떨까요..

뭐가 다를까요.. 아주 다르면서도 묘하게 아주 닮아있죠..

우리 지식층은... 대개는 이 엿같은 한국의 상황을 알면서도 굳이 반대하지 않죠.

계산기 두들겨봐도 이득이거든...

우리 일반 중산층부터 하위층은....?

무식하게 당하거나..... 아니어도.. 그냥 대충 따른다는거.. 이런 저런 핑계로..

(나 역시 마찮가지 ㅜㅜ)

왜 저항하지 않는건지....

부정선거 하나만 봐도.... 치명적인데...

아는 형님이 부산 사시는데(문재인 선거구).. 문재인 당선되었어도 거기서도 뭔 여자애 후보가

적잖은 표는 얻었는데... 장난질이 꽤 있었다고... 문재인 정도 아니었으면 그 신출 여자애가

당선되었을 것이라고... 왠만한 중진급이 붙었어도...

왜 이런거엔 반응하지 않는지.... 나부터도 부족함을 느끼네요.

국정원 등이야 원래 그래왔지만.. 지난 대선은 국정원만의 작품이 아닌..

국가기관들과 부패한 세력들이 일치단결해 만들어낸 쓰레기 작품이란 합리적 의심이 드네요.

다 보이면서도 "참"을 이야기할 수 없는 지금의 한국이... 과연 건전할까요...

겉으론 평온해뵈지만.. 속은 북한과 하나도 다른 부분이 없는....

북한 코스프레하는거도 아니고... 정말 종북 세력은 자칭 보수세력들이 아닌가 싶음.

우리나란.. 나이 드셔서 보수가 아니다.

그분들은 그저 보수 코스프레하는 쓰레기 권력층의 세뇌 대상일 뿐이다.

(어르신들 죄송합니다만 단순 비하가 아닙니다. 현실 직시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