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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왜 이렇게 더운가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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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름이네요. ㅡㅡ; 후텁지근...

 

6월 달에 삼실 얻기로 했는데 메르스 핑계로 한 달 더 미뤘습니다.

담달엔 나가야겠죠? 넘 줏대 없어 보일 거 같아요.

7월부터 4학년들 실습을 나가는데 은근 저한테 바라시는 거 같아요.

옛날에도 몇 명 받아 준 적 있는데 휴... 사실 귀찮아요. ㅎㅎ

긍데 담달에도 삼실 안 얻고 있으면 교수님이 8월에 학교에 연구실 한 칸 준다고 하시는데 못 들어간다고 할 핑계가 없어요. ㅡㅡ; 그래서... @.@ 아... 또 복잡한 생각이 나의 뇌를 잠식하는군요. 더워서 그럽니다.

 

 

 

 

보통 3인 기준 사무실 유지비가 어느정도 드나요? 다른 분들은?

옛날에 저는 80정도 들었던 거 같아요.

지금은 임대료가 많이 올랐지만 당시에 사무실 임대료 35만원에 부식비랑 사무용품이랑 식사비 등등해서 그정도 들었던 거 같아요. ㅡ,.ㅡ 넘 옛날이네요. ㅎㅎ

그 후로는 쭉 혼자 지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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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학교 연구실 쓰세요! 왜 사무실을 얻어요.
교수님 옆에 계시면 뭐라도 하더 챙겨 주실 겁니다.
이것 저것 모두 이득인데 왜 복을 차세요?
스승과 함께 하면 제자는 무조건 이롭답니다.
가까이에서 모시고, 사무실도 얻어 쓰세요! ㅡㅡ/

아.. 맞다. 여기도 더워요 ~~
저같아도 학교 공짜 사무실 쓰겠습니다.
한달에 80을 줄이면 80만 줄이는게 아니라 부대비용도 줄일것 같습니다.

더구나 선배라는 핑계로 여후배의 상담을 받으면
더욱 좋은?확률이 올라갈것으로 생각됩니다

그거 아세요?

강의 받는 입장에서는 강의해주는 분이 얼마나 대단하게 보인다는것을


제가 바보천사님이라면
여학교의 강사자리부터 알아보겠습니다 ㅎ

꽃밭을 허우적 거리면 걸려넘어지는 꽃이 한 두 개라도 더 있습니다
아니 이것은 누가봐도 알잖아요? 확률!
그런데 바보천사님만 모르시는 것 같죠?
강의는 안 보았어요. 그냥 환경이 그랬습니다.
100명의 여성이 있다면 99명 끌어 당기는 기술이 있었던 것 같아요.
오래 전 입니다. 이것은 하늘이 준 능력이다 써 먹자!
글찮아요? 꽃밭에 가면 꽃이 많아요.
바람에 날려서라도 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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