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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수리부엉이 어미는 왜 새끼 곁을 지키지 못했나 정보

멸종위기 수리부엉이 어미는 왜 새끼 곁을 지키지 못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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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수리부엉이 어미는 왜 새끼 곁을 지키지 못했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3291709071&code=940100

 

 

도대체 저런 사진 한장이 얼마나 자기 자신을 위한다고 저러는지들....저렇게 찍어 놓고 사진 도용하면 사람이 어떻느니, 법이 어떻느니들 하시겠죠.

 

진짜 짜잉나네요. 카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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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진짜 왜들 저러는지 모르겠네요ㅜㅜ
저번에는 뭐 촬영한다고 이리들고 저리들고 서로 인증샷 찍다가 죽었다고 하는 기사도본거 같네요 어휴...
낚시 하는 사람들도 진짜 환경 좀 지키면서 하면 좋겠는데
옳은말하면 싸울 기세로 덤벼드니 기분만 잡치고 왔네요
집에 동물이 새끼를 낳아도 왠지 모를 위엄이 있어 접근하기가 좀 그런데 저것들은 사진에 정신이 팔려 그런것도 없나 봅니다.
전쟁나서 사람새끼 죽어나가는 꼴을 이데올로기에 미처 아무렇게나 말하는 인간이나 저런 사람들이나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아무리 악인이라도 좀 어느 선은 넘지 말았으면 하네요. 자신들은 저렇게 행동하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이니 인간 생명 존중이니 하며 살아 봤자 말짱 구호에 끝나고 말거든요.
저기 기사내용 속의 사진들을 참조하시면 야밤에 대포달고 외부로 가려진 아이들 보금자리를 다 헤쳐서 찍고 있는 모습이 있는데 정말 저거 사람이면 하지 말아야 할 그런 짓 같습니다. 사진을 찍는 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미를 추구하는 일인데 저렇게 해서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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