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확실이 환경에 지배나 영향을 받습니다. 정보
사람은 확실이 환경에 지배나 영향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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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좀 산만하고 시끄럽다 싶으면 저는 점심을 가까운 퓨전레스토랑같은 곳을 데리고 가는데 약간 비싸서 그게 흠이지 확실이 그렇게 조용한 곳을 데려가서 점심을 먹고 오면 오전 보다는 조용해지고 왠지 집중력있게 일도 하는 듯 하고 그렇더라구요.
참고로 애들이 너무 힘이 없는 가운데 날카로워 보이면 그때가 회식을 할 그런 타이밍입니다. 그럴때는 목요일(금요일은 빠지는 애들 많음)쯤 회식잡고 쌍소리가 여기저기 나올때까지 데리고 다니다 돌려 보내고 금요일날 오전에는 머리박고 졸더라도 그냥 못 본척 하고 있으면 오후에는 까칠했던 애들이 보들보들....
아무튼 인간이란게 자기 의지를 가지고 홀로 가는 듯 해도 주변 영향을 무지 받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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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개

애들 : 퓨전레스토랑이 가고 싶으면 시끄럽게 하면 됩니다.

아? 그런....

내가 애들이라도..... ㅎ
알코올기, 니콘틴기가 떨어지면 애 처럼 짜증나고
주위사람들 긴장하게 하는 데 비슷하네요 ㅎㅎㅎ
그래도 좋은 상사 만난 그들에게 축배를...ㅋ
주위사람들 긴장하게 하는 데 비슷하네요 ㅎㅎㅎ
그래도 좋은 상사 만난 그들에게 축배를...ㅋ

저는 배가 고프면 그렇게 짜증이나서 아주 칼장수가 되어져 살게 되더라구요. 그러다 푸짐하게 좀 먹고나면 급하게 부드러워지고는 해서 와이프가 일단 제가 좀 신경질적이다 싶으면 밥을 먼저 먹입니다.ㅎㅎㅎㅎ

좋은 상사이신듯... 확실히 환경 영향을 많이 받지요.
sir본사탐방 일정도 추천해봅니다. 어느쪽이든 영향을 받을것이라 확신합니다.
sir본사탐방 일정도 추천해봅니다. 어느쪽이든 영향을 받을것이라 확신합니다.

좋은 상사이고 싶었는데 아무리 잘 해줘봐야 눈치를 보게하는 사람이 되어져서 그게 참 힘든 부분이죠. 언제 서울이라도 오시나요?

그러게요... 잘해줄 필요는 없는듯요... 어차피 기억도 못하고 당연한것처럼 되어버리니...

확실히 환경의 지배를 받네요...
화장실인데 휴지가 없네요...
화장실인데 휴지가 없네요...

양말로 닦으실 때 발목 부분으로 닦으세요. 그나마 깨끗할 겁니다.
제발 발목양말만은 아니시길... ㅠㅠ
제발 발목양말만은 아니시길... ㅠㅠ

저는 그런 상황에는 보통 제 팬티를 희생합니다.

요즘 일하느라 팬티 안입어요ㅜㅜ

직업이 혹시 서...서비스...업?


ㅎㅎ 무슨 상상을 하시는거에요ㅋㅋ 일하면 땀이 차서요

아려오네요 이제 어떡하든지 결단을 내려야겠네요...

변기물로 일단 행군뒤 후일을 도모하세요. 굿럭...

감사합니다...

이거참 휴지 드리러 통영(?)까지 내려가 수도 없고... ㅠㅠ

제고향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