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게을러 지는거 같아요... 정보
점점 더 게을러 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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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늘은 일 한량 보다 게시판 여러 사이트 기웃거린 시간이 더
많았던거 같네요 지운아빠님이 왜 멀리 가셨는지 알것같아요 ㅎ
점점 더 게을러 지는가 봅니다. 주말엔 등산을 가리라 맘먹은지 4년은 된거
같은데 아직 안가봤습니다. 운동을 해야지 한거 같은데 운동이 먼지몰라요
그럼 산책이라도 하자고 다짐했는데 바깥세랑은 메르스때문에 난리라면서요? ㅎ
일단 질러야 겠습니다. 돈이 아까워서라도 실천하겠죠머~!!
인바디 밴드를 하나 질렀고 ..
수영장과 헬스장을 끊었고
수영장을 가기위해 수영복을 질렀고
등산은 등산모임 하나 가입해야 하나....
운동하면 담배도 줄이거나 끊겠지요~!
전에도 그래봤으니
집가까운 곳에 친척이 인테리어가게를 하는데 책상 하나 내줄테니 출근하래서 출근해 보렵니다.
(그래봤자 친척은 아침에 잠깐 나오고 공사하러 가버려서 하루죙일 사무실에 혼자겠지만...
에어콘도 빵빵틀고... 사람구경도 좀하고 .... ^^; )
몇년후 또 이런글쓰면서 인테리어가게 내부가 어떻게 생겼었더라? 이런글 쓰는건 아닌지 ㅎ
항상 돈많이 벌어놓고 해야지 라고 미뤄왔던것들을
슬슬 시작해 봐야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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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ㅎㅎ 저도 1분 일하고 10분 자게질 하고,
그러고 있네요 ㅠ ㅠ ... -ㅅ - 안되는디;;
그러고 있네요 ㅠ ㅠ ... -ㅅ - 안되는디;;

전........... ...... 음...... 응 ???
저도 나나티님 처럼 1분 일하고 10분 자게 눈팅 하네요......
저도 나나티님 처럼 1분 일하고 10분 자게 눈팅 하네요......

으으 차마 부정을 못하겠어요.....
다들 힘내세요!! 화이팅!ㅎ
다들 힘내세요!! 화이팅!ㅎ

아무것도 하기싫다..
아무것도 하지않고 있는데
더더욱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진다.
아아... 내 자신이 싫어진다 ㅡ.ㅜ
아무것도 하지않고 있는데
더더욱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진다.
아아... 내 자신이 싫어진다 ㅡ.ㅜ

저는 어려서부터 좀 산만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낮에는 아예 포기하고 저녁에서 새벽 4시쯤까지로 작업시간을 정해 놓고 살죠. 잘 않고쳐지더라구요. 참고로 지운아빠님이 자게를 떠났다고 해서 작업량이 늘어 났다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단지 자는 시간이 더 많아 졌을 뿐....

ㅋㅋㅋㅋㅋ
그래도 사무실도 얻으실려고 하고 직원도 뽑으실려고하고
바빠 보이 잖아요 뭔가 살아있을을 느끼는
냑회원들 채용 안하려 해서 .... ㅋ
그래도 사무실도 얻으실려고 하고 직원도 뽑으실려고하고
바빠 보이 잖아요 뭔가 살아있을을 느끼는
냑회원들 채용 안하려 해서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