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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운아빠는 저와 술을 마실 자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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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두자리는 저와는 다른종족입니다.

누차 말씀드리지만

우리 세계에서는

내려다 봤을때 발가락이 안보여야

비로소 "배"를 가졌구나 하고 남자로 인정을 해줍니다.

 

조금더 노력하시어

"신발끈은 신발 신은상태에선 묶을수 없다" 라는

심오한 깨달음을 얻게 되시면

 

고즈넉히 술한잔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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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PIREE님 군대와 사회는 줄을 잘 서야 한다는 거 아시죠?
한때 잘못된 길로 빠져드시긴 했지만... 곧 현명한 선택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이상 공익출신 방위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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