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이트를 끝내면 허탈해진다? 정보
한 사이트를 끝내면 허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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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경우인건 아니겠지만..
조금 묵직한 규모의 사이트를 작업하게 되면...
그만큼 시간과 공이 들어가서인지...
작업이 완료되면.. 꽤나 공허해집니다.
과정이 즐거운거지... 사실 끝이 나면 도려 허해지는...
예전에 야구 열심히 볼 때... 우승하기 위해 올라가는 과정에 열광하지만..
정작 우승 같은 것을 하게 되면.... 순간 아주 기쁘지만... 이내 허무해지는 것처럼...
다음 작업이 기다리는데...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는..
급한거도 있는데... 집중은 안되고.. 괜히 이거 저거 만지작거리는 행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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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하얗게 불태웠나 보네요^^ 쉬면서 충전하시길
다음주까지 납기일인게 두 개 있어서.. 충전은 못할 듯.... ㅜㅜ
하난 또 외국 사이트라서... 더더욱이나 눈에 불켜야함.. 제일 싫어하는 css3 위주 작업이라..
하난 또 외국 사이트라서... 더더욱이나 눈에 불켜야함.. 제일 싫어하는 css3 위주 작업이라..
저도 테마 하나 만들고 나면 집중 안 되고... 근데 이게 사이즈 작은 작업 끝내도 그렇다는게 함정이더라구요... ㅠㅠ
뭔가 창작의 고통을 겪으신거니 그런거 아닌가 싶어요.
후다닥 작업이 아니라 나름 고민을 하면 할 수록 후유증이 큰게 아닌가 싶습니다.
후다닥 작업이 아니라 나름 고민을 하면 할 수록 후유증이 큰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떤 기분인지 이해가 될 거 같아요.
저도 자주 느끼는 기분이라.
그 때 잘 추수리지 못 하면 오랫동안 힘들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남에꺼 말고 내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자 했었네요.
모쪼록 잘 추스르시기 바래요. ^^
저도 자주 느끼는 기분이라.
그 때 잘 추수리지 못 하면 오랫동안 힘들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남에꺼 말고 내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자 했었네요.
모쪼록 잘 추스르시기 바래요. ^^
아주 심각한건 아니었어요.
그냥... 기분이 꿀꿀해진 정도....
매너리즘에 빠진거 같기도 하고.... 이래 저래 다 섞인 듯....
^^
그냥... 기분이 꿀꿀해진 정도....
매너리즘에 빠진거 같기도 하고.... 이래 저래 다 섞인 듯....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