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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 프로3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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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 프로3 사용후기 

 

태블릿인데 태블린인듯 태블릿같은 너~

 

1. 윈도8.1 인데, 윈도 7을 5년째 써오던 사람으로써, 불편함.

이거는 시간지나면 해결될듯.

 

2. 미칠듯한 발열

하나같이 입을 모아서 이야기하던데 발열이 너무 심함.

 

3. 배터리

완충하면 웹서핑 정도는 화면밝기 절반으로 해놓고

4~5시간정도는 거뜬함.

 

4. 케이스 멘탈

기스가.. 아니 흠이 잘남.

조금만 긁혀도 샤샤삿...

 

5. AS.. 아직 고장나본적이 없어서 잘 몰겄음

 

그나저다 사용감은 정말 좋네요.

부팅 속도 거의 10초 내외, 홀드 걸어놓으면 스마트폰 처럼 부팅가능

카페에서 쓰다가 이동하다가 쓰다가 이동하다가 하기 편함.

 

가장 치명적인 단점.

 

옆에서 쓰는거 본 어떤 처자가 달라고 해서 줌.

이젠 내꺼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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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저도 관련해서 이래저래 찾아보기는 했는데 출시와 함께 혹평이 많아지더라구요. 중순께좀 살까 말까 고민중이었는데 일단 고민좀 해봐야겠네요.
발열은 진짜 아이폰6+ 휘어짐에 버금가는 리스크네요.

또한가지 안적은게 있다면, 무거움... 아이패드보다 한 2배는 무거움.

아 그리고 한개더, 터치가 많이 약하네요.
스크롤 내릴때 2~3번은 내려야 페이지가 내려가집니다.
음... 갠적인 생각이지만
태블릿이 필요하다!! 그러면 아이패드나, 갤탭
윈도가 있는 태블릿이 필요하다!! 그러면 삼성아티브... 쪽이 훨 나을듯 보입니다.

<u>아티브 170만원은 뒷문제</u>

하하...
갤탭은 딸아이가 쓰고 있는데 랩선을 꼽을 곳이 없어서 그게 단점이더라구요. 아무래도 삼성아티브쪽으로 돈을 좀 더 모아서 사야되나 봅니다.
저는 중간급 모델 사서 그런지 고성능 작업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발열은 크게 느끼지 못했습니다.
더군다나 맥북과는 다르게 세워 쓰는거라 타입커버 끼우고 무릎에 놓고 작업할때는 본체와 몸이 닿질 않으니 더더욱 그렇고요.
요즘 쌀쌀한데 서피스 껴안으면 따뜻하긴 합니다..
아이패드랑 비교하는건 좀 그렇고 맥북이랑 비교하면 비슷한 크기에 얇고 더 가볍습니다.
이동할때나 밖에서 오피스 생산성이 정말 좋아요.
서피스는 소비보단 생산에 초점을 맞추신 분들이 사야 합니다. 컨텐츠 소비에는 가벼운 아이패드나 갤탭이 더 좋죠
타입커버가 이런식으로 결합되는게 진짜 혁신이다 싶어요. 삼성에서 이런제품 나오면 불티나게 팔릴텐데. 아티브는 키보드 결합이 너무 조잡하다고 해야하나..
저도 서피스 프로에 대한 기대치 때문에 구입을 희망했었는데 이 발열 문제가 있기는 있나 보더라구요. 많은 이들이 서피스 프로의 발열문제와 소음(팬) 문제를 지적하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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