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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ees가 새로운 흥행공식을 배웠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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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적 요소에 부분부분 삽입되는 깨알같은 코미디와 패러디의 버무림이요. 

별에서온 자네도 전지현 코믹연기에 매회마다 삽입되던 패러디가 재미를 더했었던 것 같은데 

요즘 시작한 신의선불 이라는 프로도 비슷한 구성요소가 있네요. 
사뭇 진지하기만 할 장르의 성격 탓에 채널을 끄고 진지나 잡숫는 부작용이 생기기 전에 
구석구석 코믹요소로 양념하고, 패러디로 버무리고...

저는 작업하면서 막간의 샛눈과 귀를 안심심하게 하는 습성이 있는데 
좋아하는 다큐나 교양프로는 이미 밑천이 다 바닥났고, 
한번 드라마나 볼까하고 최근 세개의 프로를 섭렵하고 있는데

mbsee의 기황후와 sbs의 별자네, 신의 선불 다 흥미 진진하고 재밌네요. 

이것도 밑천떨어지면 미드나 볼까봐요. 근데 자막을 봐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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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저는 중딩때부터 티비를 안본듯 한데 드라마 한번 빠지면 끝판왕까지 다 봐야겠더라구요 ㅋㅋ
뭔가 유치한데 계속 봐야할것 같은 강박관념이 ㅎㅎㅎ
울나라가 드라마 하나는 진짜 잘맹그는듯.. 좀 막장이라서 그렇지 ㅋㅋ
미드가 끝판왕이라고 하던데 자막을 봐야하니 자신이 없고,
저도 집에 있을땐 항상 컴퓨터 앞에 있으니 결국 곁가지로 보는건데. 그런와중에도 재미있네요.
한번 봐보세요. 박보영씨와 김승우씨 두 배우도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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