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홈페이지 만들기 역사~ > 그누3 사용후기

그누3 사용후기

나의 홈페이지 만들기 역사~ 정보

훌륭해 나의 홈페이지 만들기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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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도 ----> 나모로 흉내만 내던 시절
1997년도 --->네이버에서 자동으로 만드는 홈을
1998년도---->무료링크게시판을 이용
1999년도----->테크노트 무료버전 최초로 알게됨(사용할줄은 몰랐음)
2001년도----->테크노트 공부시작
2002년도----->드디어 테크노트로 사이트 만드는거 성공( 완전 허접했음)
2002년도 말 --->제로보드 입문(테크노트와 다른 환경(개발)이 좋았음 -->하지만 로그인과
                      싸이트 열리는 과정이 좀 느린것 같아 다른 것 찾던중
2003년도 ------>6월 그누드보드를 알게됨...
                      

본인의 직업은 용접공(캐드겸)이며
웹디자인 이나 프로그램은 전혀 배워본적이 없음
컴퓨터가 좋아 컴퓨터를 옆에 끼고 살다보니
어깨넘어로 조금 배웠음...^^

최초로 컴을 접한것은  1983년도  8비트(애플)시절
신문배달 하면서 공부하기시작  GW-basic  ,코볼, 이딴거 조금 배우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군대갔음

제대후에 직장 구하자 마자
286XT 하드 디스크 20메가 메모리 1메가
엡슨도트 18핀 프린터를 130만원(3개월신용하루)로 구매했음..
이때부터 보석글과 오토캐드 를 공부하기 시작했음..^^

취미가 직어이 된다고
그뒤로 용접공에서 캐드사로 일하게되고
컴과 더욱 친하게 지내게 됨...

한때는 광고지인쇄소일도 했으나
지금은  인쇄편의점 개설 사기에 걸려들어
망했음....

현재 신용불량에 걸려
건설 노동자로 전락.....이혼하구
혼자서 건설 노동자로 일하며 근근히 생명부지하고 있음..
좋은 날이 올거란 희망를 가지구..

내나이 이제 39살..
젊은 시절의 꿈도 이제 석양에 묻혀가고
40을 눈앞에 바라보며
잠시 옜날 내가 버려야 했던 꿈들을
그려 보았습니다..

컴퓨터 프로그램머가 꿈이였던 그시절..
모니터 화면에 뿌려지던 신기한
계산능력과  화려한 그래픽 연출

지금은 코볼이 필요 없는 시대에 살면서
앞만보고 배움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는데
그래도 이만큼 할 수 있는 실력도
책과 씨름하던 젊은 날의 열정이 아직도 남아 있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지금도 취미로 하는 컴퓨터다루는 일이지만..
종합적으로 성취감을 맛볼수 있는 것이

바로 홈페이지 만드는 일이 아닐까?..

좀더 좋게 좋더 아름다고 편리하게

그런 면에서 그누보드를 알게 된게 참 기쁘다
앞으로도 더욱 공부 할수 있을거니까..

이런 좋은 소스를 공개해준 관리자 님께 사뭇 감사와 찬사를 보냅니다
컴퓨터와 싸우면서 날새우는 날도 많을거라고 생가을 해보면서

사용자들이 더 많아 질수록 좋은 프로그램이 만들어 질거란 생각입니다..
개발자님의 성공은
사용자들의 성공입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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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10째줄까지, 내 이야기를 보는 것 마냥.. 재밌게 잘 보고 있는데..
그 후론... 참으로 인생역경이란 말이 절로 나오는군요.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가시는 송형석님께... 한마디 외치고 싶습니다.

~~~~~~~~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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