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까다로울것이 없습니다.  초당 순간 트래픽이 3Mbps라는 의미 입니다.

웹 호스팅에서는 트래픽을 전송량으로 따져서 혼동을 줍니다.
예를 들어 초기 index.html 의 사이즈가 10KByte, 사진,플래쉬등 이미지를 포함해서 100KByte라면 한 접속자가 초기화면에 110KByte 의 전송량을 가지게 됩니다. 이 파일 전송량으로 하루 3G 등 제한을 하는 것입니다.

서버 호스팅에서는 순간 트래픽 3M를 주는곳이 대부분 100M shared 회선(100M 회선을 나누어 쓰는 경우 )을 사용 합니다. 여기에 순간 최대 전송을 3MBps 로 한다는 의미 입니다.  파일이 전송될때 데이터는 패킷으로 나뉘어서 날아가므로 파일 사이즈와 전송량, 또 전송한량과는 차이가 많습니다.
네트웍 장비들이 알아서 분산을 하기 때문 입니다.

서버 호스팅에서는 총 전송한 파일량 보다 주로 동시접속자수가 문제가 되는데 동시 접속자수라고 하더라도 웹페이지처럼 화면만 띄워놓고 읽고 있는 경우에는 마우스클릭->파일전송요구->트래픽-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 사용자입니다. 반면 FTP 로 파일 전송을 하거나 비디오 스트리밍 서버라면 계속적인 트래픽이 발생 합니다. 따라서 shared 회선에서 자료양이 다운로드가 많은 웹서버나 FTP 서버를 돌리는 것은 생각해 봐야 합니다.     

100M Shared 로 트래픽을 초과하면 10M dediacted 로 올라가거나 이를 또 초과하면 100M dedicated로 올라 가야 하는데 말 그대로 dedicated 회선은 트래픽에 제한이 없습니다. 물론 사용자들이 많아지면 느려지는 문제가 생기기는 하겠지요. 대신 회선 비용은 상당히 올라 갑니다.

숱간 트래픽은 회선 업체에서 MRTG 등 패키지를 통해 측정치을 제공하므로 이것을 보고 계획을 세우면 됩니다.  덩치가큰 홈페이지 보다는 잘게 나눈 홈페이지가 당연히 순간 트래픽면에서 유리 합니다.

이거 설명이 더 복잡해 졌나요 ?

실제로 서버 호스팅을 하고 MRTG 같은 트랙픽 서비스를 보면 간단 한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