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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태의 영어마당 - 39 : 관용적으로 쓰이는 동명사의 표현 다섯 정보

인사 (__) 조광태의 영어마당 - 39 : 관용적으로 쓰이는 동명사의 표현 다섯

본문

He could not help laughing at the sight.(그는 그 장면을 보고 웃지 않을 수 없었다.)

잘 알고 있는 것처럼 ‘cannot help + 동명사’는 ‘...하지 않을 수 없었다.’라는 뜻을 가진 동명사의 관용적 표현이다. 부정사를 사용, 똑같은 표현을 하기 위해서는 but이 동원된다. 즉 He could not but laugh at the sight.처럼 하면 된다. He could not help but laugh at the sight.처럼 굳이 help를 살리는 것도 문법적으로 틀리지는 않지만 자주 쓰지 않는다.

 ‘...하지 않을 수 없었다.’라고는 하지만 어떠한 일을 강제적으로 했다기보다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렇게 돼버렸다는 뜻에 가깝다. 어떠한 일을 ‘강제적으로 ...하지 않을 수 없었다.’라고 말하는 경우에는

He was forced to give up the contest.(그는 그 시합을 포기해야만 했다.)
He was compelled to leave his hometown without saying goodbye to his wife.(그는 그의 아내에게 작별인사도 하지 못한 채 그의 고향을 떠나야만 했다.)
He was made to clean the room by his mother.(그는 어머니는 그에게 방을 청소하도록 시켰다.) 처럼 하면 된다.

마지막 문장은 His mother made him clean the room.의 문장이 수동태로 바뀐 것.

[이 게시물은 홍석명님에 의해 2004-03-30 09:52:07 조광태의 영어마당(으)로 부터 이동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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